농가진

   세균성 피부염으로 처음에 피부 표면에 작은 물집이 생겼다가 작은 수포가 터지면서 물이 나와 상처가 생기고, 나온 수포액이 말라서 딱지를 만드는 질환이다.

원인

     포도상구균이나 연쇄상구균 및 화농균에 의해 발생되며, 피부에 상처가 있는 부위를 통해 세균이 침입해서 발생하고, 어른에게는 잘 전염되지 않지만 어린이나 젖먹이에게 가장 잘 전염됩니다. 한의학적인 치료는 세균을 직접 공격하여 죽이는 방법이 아니고, 세균이 인체의 피부에서 살아갈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주어 죽거나 몸 밖으로 나가게 하는 전신 요법을 이용합니다. 

증상

   처음에는 작은 물집 상태로 나타나다가 점차 큰 물집으로 빠르게 번져가며, 터지면 맑은 분비물이 나오는데 이것이 마르면 황갈색 딱지를 형성합니다.

   얼굴, 특히 코와 입 주위, 팔다리에 잘 생기며, 무력감, 발열, 설사 등이 동반되기도 하며,. 드물지만 패혈증, 폐렴, 뇌막염 등의 합병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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