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진이란?

   조직학적으로 상피세포 사이의 부종으로 인해 세포사이의 접착 구조물이 늘어지고 터져서 수포가 형성되고 표재성 염증성 피부반응을 보이며 임상적으로 소양증, 홍반, 인설, 구진성 수포 등을 동반하는 것을 습진이라 합니다.
 

습진의 발생원인

     습진의 발병원인은 매우 복잡합니다. 많은 종류의 내부원인과 외부원인이 상호작용하여 야기된 지연형 알러지반응이며, 과민체질과 관계가 있습니다. 많은 종류의 원인들은 모두 습진을 유발하고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외부원인으로는 섭취한 각종 동ㆍ식물성 음식물, 흡입한 식물 꽃가루, 집먼지진그기, 향료 및 직접 닿는 각종의 화학섬유, 화장품, 세척용품 등이 있습니다. 각종의 외부자극으로는 긁기, 마찰, 습기, 추위 및 자외선 등이 있고, 내부원인은 정신적인 스트레스, 만성 위장질환, 내분비 실조 등의 원인을 포함합니다. 국내외의 학자들은 습진을 접촉성 피부염 종류에 귀속시키고 습진과 접촉성 피부염 모두를 제Ⅳ형 지연형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 병리변화와 임상표현이 서로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습진의 발병원인이 더 복잡해서 확실히 알아내기 쉽지 않지만, 접촉성 피부염의 병인은 비교적 직접적이고 단일해서 피하기가 쉽습니다.
 

   화폐상 습진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아토피 피부염,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의 감염, 금속 알레르기, 곤충 교상(곤충에게 물린 상처), 유전 요인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피부 건조, 정서적 긴장, 음주 등도 영향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피부가 건조해져 얇은 균열이 생기고 몸이 따뜻해지면 가려움증이 동반되는데 이때 손으로 긁게 되면 습진 증세인 붉은 구진이 생겨 동전모양 습진이 되어 전신으로 금방 퍼져나가므로 가능하면 긁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알코올은 가려움증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부습진은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병하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가 어렵지만 크게 외인성 요인과 내인성 요인에 의해 발병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주부습진의 발병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은 주부습진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주부습진의 발병 위험인자로는 뜨거운 물, 세제 등 피부의 수분 함량에 변화를 주는 자극물질에 계속적으로 접촉된 경우나 뜨거운 물이나 태양광선에 의한 화상 등이 있습니다.
 

습진의 치료

   습진은 외부로는 피부를, 내부로는 인체 내의 순환과 장부의 기능을 모두 고려하여야 치료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인체, 나아가서는 피부의 면역력이 회복되고 피부가 구조적, 기능적인 건강함을 가지게 되면 피부증상은 자연스럽게 치유됩니다. 따라서 경희신창한의원에서는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면역제제(특허받은 윤피청 한약)를 통하여 인체 내의 순환과 장부의 기능을 회복시켜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습진을 치료합니다. 식이요법과 유의사항을 철저히 준수할 때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습진 치료 사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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